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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부/유튜브 운영

[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스터디 1일차 - 진짜 누구나 유튜버가 될 수 있나요?

by 잇포에듀 202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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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김메주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스터디 1일차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는 정상적인 개학을 하지 못하고, 교사들은 수업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동안 영상 편집도 해보고,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보았지만 특별한 전략과 기술 없이 업로드하는 데에만 급급했었다.

 

수업 때문에 영상도 찍고 편집도 하는 김에 유튜브를 조금 더 전략적(?)으로 시작해봐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2018년도에 샀던 책을 다시 꺼냈다. 이지스퍼블리싱 출판사는 개인들이 스터디를 할 수 있도록 여러 방법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doitstudyroom)에 스터디룸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잠도 거의 못 자는 바쁜 와중이지만 스스로에게 자극과 목표를 주고자 스터디를 시작하려고 한다.

 

오늘부터 1일차 시작!!

 


01. 진짜 누구나 유튜버가 될 수 있나요?

01-1. 사람들은 왜 자기 모습을 찍어 세상에 공개하는 걸까?

유튜브, 최초의 동영상 : 이것이 유튜브 공간에 최초로 업로드된 영상이라고 한다. 특별할 것 없는 영상이지만 아주 특별한 영상이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NQXAC9IVRw

Me at the zoo는 유튜브에서 처음으로 업로드된 비디오다. 2005년 4월 23일 오후 8시 27분 12초 (PDT), 유튜브의 공동창립자인 자베드 카림이 "jawed"라는 닉네임으로 업로드했다. 'jawed'는 영상을 올린 당일에 가입했던 계정이기도 했다.
* 출처 : https://ko.wikipedia.org/wiki/Me_at_the_zoo

이 영상을 시작으로 우리의 삶은 완전히 바뀌었다. 

 

사람들은 왜 자기 모습을 찍어 세상에 공개하는 걸까? 나는 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려는 걸까?

 



01-2. 누가 내 영상을 보는 걸까?

 

유튜브 시청자의 세 가지 특성

  • 하나. 동영상 시청도 SNS처럼 소통을 즐긴다
    유튜브는 제작자와 시청자 간의 소통이 가능. 일방적으로 시청하는 TV와 다른 점. '댓글'과 '좋아요' 버튼으로 제작자에게 소감을 남기고, 다른 시청자들과 공감하고, 친구에게 공유하며 상호작용을 즐김.
  • 둘. 짧은 콘텐츠를 연속적으로 시청한다
    통계적으로 인기 콘텐츠 평균 러닝 타임이 2~3분 이내인 점을 고려하면 짧은 동영상 20~ 30개를 연이어 시청하고 있음. 드라마나, 웹툰을 보듯, 다음 이야기가 있는 콘텐츠를 연속해서 시청하길 원함.
  • 셋. 다방면의 덕후들이 포진되어 있다
    톱 크리에이터는 시청자를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주제를 가진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하고 공감을 이끌어 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음.

 

유튜브 채널 성장 공식

재미와 소통 X 간결한 내용 X 신뢰 관계 형성

 

=> 그래서 지금까지 내가 운영했던 채널은 성장하지 못했구나....ㅠㅠ

 


01-3. 1인 미디어와 동영상의 시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많은 SNS를 통해 동영상의 가능성, 1인 미디어의 영상 창작과 공유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실시간 스트리밍도 주목할 부분인데 많은 유튜버가 정해진 시간에 정기적으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검색도 이제는 동영상 검색의 시대이다. 나부터도 유튜브에서 많은 정보들을 검색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검색할 만한 정보를 담는 영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할 터인데... 그래도 막막한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그래도 이제 시작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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